코로나 용인 66번 확진자 2차 확산의 시발점이 될 것인가?_이슈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개미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죠. 또 한 번 세간을 떠들썩하게 할 코로나 확진자 이슈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31번 확진자처럼 슈퍼 확진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 이유는 보균자임에도 불구 밀집된 여러 곳의 클럽이란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시간을 보냈다는 점 때문입니다. 과연 현재 전염 상황은 어떠하며, 향 후 확산 가능성과 이슈 관련 저의 의견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버이날 용인 66번 코로나 확진자 뉴스로 시끌시끌했다. 지난 5월2일 이태원의 클럽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3군데 돌아다녔으며, 그날 하루 이 클럽들을 거쳐간 인원들은 최소 1500명으로 집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2차로 직장동료와, 클럽에 동행했던 지인 감염되었으며, 클럽에서 밀접 접촉한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 포함 12명이 감염되어 용인 66번 확진자 포함 15명의 감염자가 하루새 추가로 확인되었다.

 

 

 

용인 66번 확진자가 인터넷 상에 올린 글

용인 66번 확진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이 인터넷 상에 올린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추가적으로 2차 감염에 이어 3차 이상의 감염이 일어날 확률이 높으며, 이는 TK지역의 확산처럼 2차 지역감염의 확산이 될 수 있는 위기이다. 서울시는 동선 파악과 그에따른 접촉 인원 등을 파악하여 신속한 대응 및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과연 큰 확산 없이 상황이 마무리될지가 걱정이 된다. 

 

<개인적 의견>

개인적으로 용인 66번 확진자의 행동은 거친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안일한 생각으로 사회적 거리, 생활간 거리가 유지될 수 없는 공간에 가고 오랜 시간 머물렀다는 점, 더불어 다수의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있었음에도 불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개인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국가차원에서 시행되는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개인의 지유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잘못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는 것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