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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민 해결 중

초, 중, 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일련의 과정이 인생의 정석일까 하는 고민을 직장생활을 한 2~3년 차 정도에 처음으로 하기 시작했다. 직장 30년을 다녀도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적은 돈을 모을 수 있고 설사, 한 채를 살 수 있다 하더라도 지나간 30년이라는 소중한 나의 시간과 맞바꿀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몇년 사이 경제적 자유에 대한 유튜브 채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그중에는 정말 양질의 내용을 담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채널이 있다. 반면 사기꾼 냄새가 나는 채널도 있다. 이러한 채널이 생기는 이유 또 활성화되고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부의 축적에 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와 같이 경제적 자유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었지만 딱히 부업을 한다던가 실제적인 부를 쌓기 위한 실천을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아니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현실과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지금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주식투자와 부동산에 국한된 제태크와 오버타임 시간을 늘려서 단순히 노동시간 대비 급여를 더 받으려는 노력 이외에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 거의 다이다. 나도 태생이 고민만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에, 지금은 모든 인간의 종특인 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실천부터 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고 신기하다.

 

 

 

 

현재도 무언가 실천해도 금방 질리고 다시 원래 내가 살았던 일상을 돌아오는 삶이 반복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부의 빠른 축적이라는 목표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재능을 파는 사이트인 크몽에서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다. 다섯 명을 루키로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내가 취업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과 노하우의 가치가 증명이 되어 기분이 좋았다.

 

현재 상담문의가 많아 가격을 올려서 승인 대기중인데, 이런 재능판매 플랫폼도 유명해져서 그런지 승인에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승인 대기만 2주일째 진행 중이다. 직업이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고될 때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이 심해진다. 일이 편하면 만족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 심리인가 보다. 나 역시나 게으르고 잘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전자책 쓰기, 취업 컨설팅, 주식투자 등 여러가지를 하고 있기 때문인지 수익에 대한 욕심이 나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단기간의 수익을 바라서는 안 되겠고 그렇게 되지도 않겠지만 계속 급한 마음이 든다. 내가 실천하고 수익이 나는 것이 일단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수익 선순환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또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고민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래도 3가지 실천을 하고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