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개미입니다.^^
오늘은 면접 꿀팁 2번째 면접은 소개팅과 같다!라는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적은 글에서 동네 아저씨와 아줌마를 대하는 것과는 더 본능적으로 긴장이 되시나요? ㅎㅎ 소개팅을 앞두고 또는 첫 만남을 가지면서 설렘도 있는 반면 긴장감 등 복합적인 감정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왜 면접이 소개팅과 같은지 한 번 알아볼까요?
편의를 위해 반말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개팅을 앞두고 사진과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사진은 취업절차로 따지자면 서류심사이다. 외모는 중요하니까, 잘생기고 못생기고,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깔끔한 외모는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것은 모두들 인정할 것이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후 오프라인에서 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까지만 봐도 참 비슷한 것 같은 소개팅과 면접이다.
서로 떨리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첫 만남, 어떤 질문을 할까, 오늘 외모는 괜찮나, 옷은 괜찮나 등등 서로 신경을 많이 쓰고 나온다. 첫인사를 하고 서로를 소개한다. 무슨 일을 하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등등 할 말 없으면 호구조사까지 한다.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애프터 신청을 할 것이고 이것은 2차 3차 면접과 같다. 사귀기로 했다면 입사 확정과 같은 의미라는 것이다.
이렇게 혈기왕성하고 이성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소개팅처럼 면접도 결코 무겁지만은 않은 경험이다.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신경 쓰고 꼭 합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부담감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면접 경험을 한 것을 끝날 확률이 높다. 마음을 비우고, 여유 있게 소개팅이든 면접이든 사람을 대해야 한다.
여기서 소개팅에서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호감이 있다고 상대방도 호감이 있는 건 아니다. 면접 또한 면접관이라는 사람을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있고, 말을 섞다보니 끌리는 사람이 있고, 뭘 해도 안 끌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소개팅에서도 서로 호감이 있는 사람을 만나야 연애에 성공하는 것처럼, 회사도 나와 맞는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를 만날 때까지 계속 찔러봐야 한다. 본인이 직장에 들어가길 간절히 원한다면!!!
뭘 하던지 안 될 가능성은 항상 있다. 될때가지 하는 사람이 성공하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이다. 취준생들이 지치지 않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다. 리프레시하면서 롱런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러한 근성은 취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다른 공부를 하거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못 먹는 감이 내 입에 들어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찔러보자.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이다!
<면접 꿀팁#1>
https://singingant-investor.tistory.com/41
면접관은 동네 아저씨, 아줌마다_면접 꿀팁#1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개미입니다.^^ 오늘은 취업과정에서 서류전형 다음 관문인 면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나는 면접관이 누구든 앞에만 앉으면 긴장되어서 아무 말도 못 하겠어, ��
singingant-investo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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