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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일찍 일어나는 새 =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성공할까?_마인드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개미입니다.^^ 부업과 경제적 자유 이루기에 꽂혀서 약 한 달간 미친 듯이 글도 쓰고, 책도 보고, 유튜브 영상 등도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비루한 체력이 금방 바닥나고, 구내염과 편두통에 시달리며 낮에도 꿀잠 밤에도 꿀잠을 자는 방전 상황이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체력이 방전되면서 느꼈던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상대성과 성장, 성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편의를 위해 반말로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합니다.^^

 

경제적자유를 하루라도 빨리 이루기 위해 노력? 하다 방전된 체력, 며칠 동안 골골대며 고생하고 나서 느낀 게으른 성장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라는 격언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생각하다가 사람에게 적용하면 과연 일찍일어나는 사람이 밥벌이를 더 잘할까? 돈을 더 많이 벌고 부자가 될까?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꼭 아침일찍 일어나야 성공한 인생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아침형 인간이 꼭 좋은 것일까? 아닐 수도 있지만 이런 고정관념에 빠져서, 굳이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해 본인만의 바이오리듬이 깨지는 상황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다. 육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인데 이 그릇이 망가지거나 깨지면 정신 못차리는 것이다. (뭘 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일찍일어나는 사람을 보고 부지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이른 아침을 맞는 그 자체만으로 부지런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다 8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면? 8시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과 다를 게 없게 된다. 여기서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이 중요하며,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매일 오전 11시에 느즈막히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하고 책을 읽는 시간을 1시간 가진다. 관리하는 블로그 2개에 하루에 글 1개씩 총두 개의 글을 2시간 포스팅하고, 개인 사업차 미팅을 준비한다.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은 화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바이어 혹은 고객과의 미팅은 늦은 오후 시간에 잡혀 있다. 외국과의 시차로 원하는 시간대에 미팅을 할 수 없는 환경이 있을 수 있지만, 예를 든 이 사람은 깨어있는 본인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반대로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바쁘게 무언갈 하는 사람이 있다. 10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고, 뭔가 시간 사용에 대한 강박관념 수준의 노이로제에 걸린 것처럼 행동한다. 매번 서두르며, 서두르고 누구보다 앞서 나가는 것 같지만 막상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별로 없다. 지나치게 부지런해서 본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며, 혹시 하고 있는 일이 잘 못 되었다면 이런 중요한 점조차 놓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서두르기만 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실함과 꾸준함이 결과를 만들어낸다. 대한민국 사람들의 확실한 특징은빠르게 얻기를 바라고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요행을 바란다는 것이다. 늦게 잠들고 늦잠자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는 중요하지 않다. 각자의 생활리듬이 있고 그 안에서 발전을 시켜나가면 된다. 성공을 하기 위해 추가로 계획한 일이 있다면, 그때에 잠을 줄이는 방법 등, 절대적인 하루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양을 늘리면 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우리는 사람이다. 각자의 생활 리듬이 있다. 그 안에서 발전을 시키면된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본인이 느끼면, 스스로 잠을 줄이거나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 혹은 본인의 생활패턴 안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진인사대천명이니!! 본인 스스로를 돕는 삶을 살자!